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 위해 남측 관계자 개성공단 19일~20일 방문_숏 데크 포커 규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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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이른 시일 내에 설치하기 위해, 남측 관계자들이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출퇴근 방식으로 개성공단을 재방문합니다.

통일부는 우리측이 지난 12일 북측에 개성공단을 재방문하겠다고 제의했으며, 이에 대해 북측이 오는 19일부터 방문하는 방안을 오늘 수정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측 관계자들은 19일부터 이틀동안 출퇴근 방식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과 개보수 공사 준비를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하게 됩니다.

우리측 인원은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현대아산 관계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됩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및 직원 숙소의 개보수에 필요한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은 지난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